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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SSON의 PM/PO 달리기
Part.1 꿈의 고객은 누구인가? 첫번째, 셀리 뷰티 서플라이에 방문한 저자의 친구는 '알렉시스'가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고 알렉시스가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셀리뷰티 서플라이에서는 알렉시스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있었고 그는 실제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알렉시스를 꿈의 고객이라고 정의하고 고객 집착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는 장이다. 저자의 그 전 시리즈의 세가지 핵심시장 / 욕구의 개념을 설명할때, 건강, 부, 관계에 대해 채우길 바라는 욕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래의 꿈의 고객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려 할때 채우길 바라는 욕망은 세가지 중 어디인가에 대한 질문을 해야하는데 두가지 이유로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1) 내 제품은 이 욕..

다이브 딥 밀리의 서재 통해서 책을 읽을 기회가 있어 독서한 후기, 이 중 내가 밑줄을 그은 문장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다이브 딥은 쿠팡의 시작과 현재를 담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벤치마킹을 탁월하게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짙었다. 진짜 고객 중심을 외치면서도 아마존도 하고 있으니 따라해야지 와 같은 느낌인거다. 한편으로 보면 아쉽기도 하지만 쿠팡을 잘 쓰고 있는 나에겐 땡큐다. 계속 느끼는게 사실 고객을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이 또한 쿠팡에서 고민해서 개발한 것보다 아마존을 표방한 것인가..? 라는 안일한 생각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그 누구보다 고객 고민을 하고 있을 PO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문장을 톺아보기로 한다. 내가 밑줄 친 문장들 "계획된 적자론을 한국에 최초로 도..